여섯 단계의 분리라는 개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무작위의 두 사람을 선택해서 서로를 찾아갈때, 몇 단계의 링크를 통해 두 사람 사이가 연결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것.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아마 이런 관계가 가능한 것이겠죠. (여섯 단계의 분리와 트위터)
싸이월드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친구 추천을 하는 방식의 일촌제도에 팬으로 즐겨찾기 하는 방식을 추가하더니. 최근에는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몇 다리 건너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지 촌수확인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http://www.cyworld.com/pims/mhsection/notice/mh5_notice_read.asp?number_seq=321)

위의 스크린샷을 보니 단순히 상대방과 내 사이에 몇 다리나 건너는지 정도만 알 수 있는 정도로 끝나게 된다면... 그다지 재미없는 서비스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김연아를 팬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두 단계에서 끝나버리는 것일테니 말이죠.
* 좀 더 취미나 흥미. 관심사. 관심인물을 심층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내놓아야 흥미가 생길텐데... 인맥 관련 서비스로는 미니홈피가 거의 유일하게 남았네요.